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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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2' 알렉스 "여수, 한국에 정착하고 싶게 한 곳"

기사입력 2018.06.21 20:43 / 기사수정 2018.06.21 20:44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알렉스 맞추켈리가 '여수'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알렉스는 스위스 친구들과 함께 여수로 향하고자 했다.

여행 셋째 날, 알렉스는 아침 일찍 친구들의 숙소를 찾았다. 그는 친구들의 동태를 살피고 알람을 틀었다. 군필자 친구들을 위한 알람이었다. 알렉스는 "출발까지 35분 남았다"며 "7시 20분에 출발할 것"이라고 했다. 알렉스는 "한국의 남쪽으로 갈 것"이라면서 "여수"에 갈 것이라고 말했다.

알렉스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3개월 동안 살았던 여수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했다. 또 "여수는 한국에 정착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해줬다"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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