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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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2' 악동뮤지션 수현 "덜덜 떨면서 버스킹, 데뷔 전 생각나"

기사입력 2018.03.30 14:48 / 기사수정 2018.03.30 14:48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악동뮤지션 수현이 '비긴어게인2'로 오랜만에 버스킹을 해서 행복했다고 이야기했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JTBC '비긴어게인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악동뮤지션 수현은 "오디션에 나가기 전에도 한국에서 버스킹을 했었다. 데뷔 후에 이제는 못하겠지 했는데 '비긴어게인2'를 통해 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해외에서는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하게 된 것이다. 데뷔 전의 추억이 똑같이 살아났다. 노래할 때 긴장을 안하는데 가서 첫 공연 첫 곡이 나였다. 정말 덜덜덜 떨면서 불렀다. 그래도 오랜만에 새롭고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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