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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우리은행, KB스타즈 제압하고 챔프전 1승 선점

기사입력 2018.03.17 20:39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우리은행 위비가 KB스타즈를 꺾고 챔피언결정전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우리은행은 17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KB스타즈와의 홈경기에서 63-57로 승리하고 통합 우승을 위한 1승을 선점했다.

이날 우리은행은 어천와가 15득점, 김정은이 14득점을 올리는 동시에 임영희와 박혜진이 각각 13득점, 12득점을 기록하며 4명의 선수가 두 자릿 수 득점에 성공했다. KB스타즈는 커리가 18득점, 박지수가 16득점, 단타스가 12득점을 기록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1쿼터부터 우리은행이 어천와를 앞세워 주도권을 잡아 18-12, 6점 차를 만들었다. KB스타즈는 2쿼터 단타스와 박지수의 득점으로 추격에 나섰지만 점수를 뒤집지 못하고 26-30, 여전히 4점 차로 전반전이 종료됐다.

후반전에도 KB가 쫓으면, 우리은행이 달아나는 양상이 계속 됐다. KB는 커리의 자유투로 32-34, 두 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이후 우리은행이 임영희의 3점슛으로 도망갔으나 KB가 강아정의 3점슛으로 맞불을 놓으면서 38-37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공방전 끝 박혜진의 연속 득점으로 우리은행이 48-42로 앞섰다.

마지막 4쿼터, 우리은행은 김정은의 득점과 임영희의 3점슛으로 53-45를 만들었다. 강아정과 박지수를 앞세운 KB의 득점으로 점수는 55-58, 다시 3점 차. 하지만 우리은행이 어천와의 득점과 자유투, 박혜진의 자유투로 점수를 벌리고 승리를 가져왔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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