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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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크박스] 트랙스가 EDM을?…록 넘어 새로운 장르 도전 'Notorious'

기사입력 2018.02.23 18:00 / 기사수정 2018.02.23 15:46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밴드 트랙스가 이번엔 EDM에 도전했다.

SM STATION  시즌 2의 46번째 곡으로 선보이는 트랙스와 립투샷의 'Notorious (Feat. Sophiya)'(노토리어스)가 23일 오후 6시 발매됐다. 

'Notorious'는 퓨처베이스 기반의 EDM 곡.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과 유연한 래핑, 피처링을 맡은 소피야의 보컬이 어우러져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간 록밴드로 이름을 알렸던 트랙스가 오랜만에 신곡을 내고, 또 EDM 장르에도 도전했다는 점이 신선하다. 정모는 작곡에도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해 1월 SM 스테이션을 통해 '길'을 선보였던 트랙스는 약 1년 2개월만에 다시 SM 스테이션을 통해 새로운 곡을 발표했다. 특히 이 가운데 록이 아닌 새로운 장르까지 섭렵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뮤직비디오에는 스케이트보더, 댄서, 복서 등이 성공을 위해 독기를 품고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는 역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어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노토리어스'  뮤직비디오, SM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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