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4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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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세븐틴 승관 "'런닝맨' 출연 당시 우리만 나오는 줄 알았다"

기사입력 2018.02.08 15:30 / 기사수정 2018.02.08 15:35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세븐틴이 '런닝맨'출연 당시를 회상했다.

8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그룹 세븐틴이 출연했다.

DJ 지석진은 "세븐틴이 '런닝맨 100대 100'특집 당시 누군가의 소개로 출연한 것이 기억난다"고 회상했다.

이에 세븐틴은 "저희는 처음에 단독 출연인 줄 알았다"며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 큰 프로그램에 단독 출연기회가 잡혔다고 생각해 너무 기뻤다. 그런데 막상 촬영장에 가보니 선배님들이 많이계셔서 좀 당황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지석진은 "당시 그렇게 알고 온 사람들이 많았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승관은 "그래도 제가 최후의 1인까지 남았다"며 "그래도 분량은 뽑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MINI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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