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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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 한채영, '시네마 천국' 패러디에 진우 손찌검

기사입력 2017.12.31 19:2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한채영과 위너 진우가 '시네마 천국' 패러디에 도전했다.

31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김수로가 영화 '시네마 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수로네(김수로, 한채영, 김진우, 오세득)는 영화 '시네마 천국' 촬영지를 구경했다. 김수로는 "인생 영화 중에 한 편인 곳에 간다라는 건 영화배우로서 배우로서 너무나 의미 있고 뜻깊은 시간이다. 

특히 김수로는 "한 번이 아니라 벌써 두 번째다. 다음 번에 왔을 때 내가 알베르토가 되든 토토가 되든 확실한 선을 가지고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또 수로네는 '시네마 천국' 패러디에 도전했고, 그 과정에서 한채영은 어머니 역을 맡아 김진우를 야단치는 연기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채영은 "제가 정말 진우를 때린 건 아니다. 상황극이다"라며 팬들에게 호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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