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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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유호린, 지난 18일 득남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

기사입력 2017.10.20 19:44 / 기사수정 2017.10.20 19:4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유호린이 엄마가 됐다.

20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유호린은 지난 18일 득남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다.

유호린은 2013년 10월 대기업 건설업종에 종사하는 동갑내기와 1년 열애 끝에 결혼한 바 있다. 지난 3월 임신 3개월인 사실을 알린 그는 결혼 4년 만에 아들을 순산, 유호린과 가족들 모두 기뻐하고 있다.

유호린은 2006년 영화 '어느날 갑자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푸른 물고기', '천추태후', '카인과 아벨', '살맛 납니다', '오자룡이 간다', '소원을 말해봐' 영화 '어느날 갑자기 세번째 이야기 D-day', '다세포 소녀', '물 없는 바다'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2016년 4월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에 출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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