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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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이수근X김병만 "인형 뽑기로 바닷가재 잡아" 추억 회상

기사입력 2017.09.01 22:17 / 기사수정 2017.09.01 22:18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정글의 법칙' 이수근과 김병만이 바닷가재를 잡았던 일화를 전했다.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에서는 족장 김병만과 개그맨 이수근, 배우 최원영, 이태환, 송재희, 여자친구 예린, 빅스 홍빈,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이 출연해 생존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바닷가에 도착한 김병만, 이수근, 홍빈, 송재희는 본격적인 사냥을 위해 준비를 했다. 이수근은 "내가 큰 사냥감을 발견하면 김병만을 부르겠다"고 전했다. 이어 "옛날에 대방동에서 인형 뽑기로 로브스터 뽑은 거 너 알지"라며 과거 회상을 했다. 

이수근과 김병만은 "20대 시절에 길을 지나가다가 우연히 로브스터가 안에 있는 인형 뽑기 기계를 봤다. 수족관 로브스터였고 그걸 뽑아서 라면에 넣었다. 어떻게 먹는지 몰랐다"고 전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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