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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가인·주지훈, 결별 인정까지 '5시간'이나 걸린 이유

기사입력 2017.07.07 13:45 / 기사수정 2017.07.07 13:48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가인, 배우 주지훈 양 측 모두가 결별을 인정했다. 결별 관련 첫 보도가 나온 후 약 5시간 30분만에 당사자의 입장을 확인하고 공식입장을 밝힌 것. 

가인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주지훈 소속사 키이스트 양측은 7일 엑스포츠뉴스에 "두 사람이 결별한 사실이 맞으며,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사생활이라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가인, 주지훈은 지난 2014년 5월 열애를 인정한 후 약 3년만에 남남이 됐다.

가인, 주지훈의 결별설은 오래 전부터 제기돼 왔다. 특히 가인이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지훈을 '약쟁이'라 표현하는가 하면, 주지훈의 친구 A씨로부터 대마초를 권유받았다고 폭로한 이후부터 결별설에 힘이 실렸다. 당시 양측은 "확인이 불가하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지만, 두 사람은 결국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 

미스틱, 키이스트 측의 결별 인정 관련 공식입장 발표가 늦어진 건 가인과 주지훈의 입장을 직접 확인하는데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공황장애, 불면증 등을 앓고 있는 가인에게 가장 필요한건 '심신 안정'이다. 때문에 미스틱 관계자가 가인에게 직접 적인 연락을 취하고 가인으로부터 지극히 사적인 이야기를 끌어내는 건 생각보다 단순한 문제가 아니었다.

의도치 않게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돼 곤욕을 치렀던 주지훈 역시 시종일관 방어적인 태도를 보여왔기 때문에 다시 한번 대중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이 부담스러웠을 터. 이들은 약 5시간 이상을 고민하고 소통한 끝에 결별 사실을 인정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폐렴, 공황장애, 불면증 등을 앓고 있는 가인은 현재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 중이다. 주지훈은 영화 '공작', '신과 함께' 등을 차기작으로 정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찰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A씨에 대해 '혐의없음'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로써 가인과 주지훈을 둘러썬 대마초 사건을 일단락됐지만 대중에게 큰 충격을 남겼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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