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쇼핑왕 루이' 남지현이 서인국에게 독설했다.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 4회에서는 고복실(남지현 분)이 루이(서인국)에게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복실은 "저 의자는 또 얼마주고 샀는데. 돈 벌기가 얼마나 힘든 줄 아나. 집에 와서 쉬고 싶었는데 집에 오니까 더 피곤해"라며 독설했다.
루이는 "내가 많이 미안해"라며 사과했고, 고복실은 "쓸데없이 잘생기기만 해가지고. 너 잘생겨서 봐주는 줄 알아. 웃긴 왜 웃어. 잘생기면 다야?"라며 마음이 약해졌다.
또 고복실은 루이에게 집안일하는 방법을 가르쳤다. 고복실은 루이가 일을 할 때마다 오백원을 주기로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