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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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측 "전현무·김준현, '트릭앤트루' MC 확정…편성 미정"

기사입력 2016.09.27 15:56 / 기사수정 2016.09.27 15:56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송인 전현무, 개그맨 김준현이 KBS 2TV 트릭앤트루-사라진 스푼'의 MC로 확정됐다.

KBS 관계자는 27일 엑스포츠뉴스에 "전현무와 김준현이 파일럿에 이어 정규편성 된 '트릭앤트루-사라진 스푼' MC를 맡게 됐다. 이은결을 비롯한 이 외 출연진은 현재 조율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프로그램의 편성은 아직 미정이다"고 덧붙였다.

지난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트릭 앤 트루'는 신개념 매직X사이언스 버라이어티 쇼로, 신비로운 과학과 화려한 마술이 결합된 기존에 본적 없는 새로운 과학 예능 프로그램이다.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특별 마술사 MC로 출격해 화려한 마술을 선보였으며 게스트로는 김종민, 문지애, 권혁수, 걸스데이 유라-소진, 빅스 켄, 페퍼톤스, 레드벨벳 조이-예리가 출연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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