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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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사이먼 페그 "봉준호 감독과 일하고 싶다"

기사입력 2016.08.22 23:3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사이먼 페그가 봉준호 감독과 함께 일하고 싶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12회에서는 사이먼 페그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사이먼 페그에게 "한국과 인연을 맺으셨으니까 같이 일하고 싶은 한국 감독이나 배우가 있느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사이먼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한국 영화는 '괴물'이다"라며 봉준호 감독을 떠올렸다. 사이먼은 영화 '괴물'에 대해 "정말 영리하고 흥미진진한 영화다"라며 "한국 와서 영화 찍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자신의 역할로는 에너지 넘치는 영국 아저씨 역할을 탐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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