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김유정 온다…'구르미 그린 달빛', 오늘(22일) 첫방송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이 드디어 출격한다.
 
배우 박보검과 김유정의 만남으로 커다란 기대와 관심이 쏠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악연 같은 첫 만남 이후 궁 안에서 재회, 운명 같은 청춘 로맨스를 선사할 츤데레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과 사랑스러운 위장내시 홍라온(김유정)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그간 공개된 사진과 영상 등을 통해 박보검, 김유정은 남다른 케미를 자랑한 상황. 때문에 두 사람이 극중 어떠한 호흡을 보여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박보검, 김유정뿐만 아니라 진영, 채수빈, 곽동연 등 풋풋한 청춘 스타들을 비롯해 김승수, 전미선, 천호진, 박철민, 이대연, 장광, 안내상 등 묵직한 중견 배우들이 극을 탄탄하게 받쳐줄 것으로 예상된다.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 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룰 예측불가 궁중 로맨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섬세하고 아름다운 연출력으로 정평이 난 '연애의 발견'의 김성윤 PD와 '태양의 후예'의 백상훈 PD가 공동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 미디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