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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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김래원, 박신혜 지키려 학교 떠났다 '사표 제출'

기사입력 2016.06.27 22:10 / 기사수정 2016.06.27 22:10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닥터스' 김래원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3회에서는 홍지홍(김래원 분)이 유혜정(박신혜)을 지키기 위해 사표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지영(윤해영)은 홍지홍에게 "혜정이라는 아이를 지키시겠다는 거예요? 아무리 그래도 선생님과 혜정이라는 애가 둘 다 이 학교에 남아 있는 건 용납 못해요"라며 분노했다.

결국 홍지홍은 사직서를 제출했고, "제가 떠나면 저희 반은 영어 기간제 선생님께서 맡아주셨으면 합니다"라며 당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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