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닥터스' 김래원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3회에서는 홍지홍(김래원 분)이 유혜정(박신혜)을 지키기 위해 사표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지영(윤해영)은 홍지홍에게 "혜정이라는 아이를 지키시겠다는 거예요? 아무리 그래도 선생님과 혜정이라는 애가 둘 다 이 학교에 남아 있는 건 용납 못해요"라며 분노했다.
결국 홍지홍은 사직서를 제출했고, "제가 떠나면 저희 반은 영어 기간제 선생님께서 맡아주셨으면 합니다"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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