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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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의 신' 천정명, 조재현에 "후계자 되겠다"

기사입력 2016.05.26 23:02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천정명이 조재현에게 후계자가 되겠다고 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 - 국수의 신' 10회에서는 무명(천정명 분)이 김길도(조재현)에게 후계자가 되겠다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명은 김길도가 소태섭(김병기) 의원이 궁락원에 올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달라고 하자 조건이 있다고 했다.

무명은 김길도에게 "저를 면장으로 올려 달라. 그리고 대면장님이 나가는 모든 방송에 제가 나가야 한다"고 했다. 김길도는 무명의 조건을 듣고 "그 말은 후계자로 키워달란 말과 같은 거다"라고 말했다.

무명은 "제 속내를 보여드렸다. 대면장님의 후계자 되는 게 제 목표다"라고 얘기했다. 이에 김길도는 "오늘 한 말 거짓말이면 후회할 거다. 명이 군 나 감당 못한다"고 경고하며 "면장 건은 생각해보겠다"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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