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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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정준하 "당구 시작 1년 반 만에 500 쳐"

기사입력 2016.05.03 00:04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당구를 시작한 지 1년 반 만에 500을 쳤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딸을 최연소 세계 당구 랭킹 1위를 만들겠다는 엄마와 당구를 그만두고 싶다는 딸의 사연으로 꾸며졌다.

이날 정준하는 당구가 싫어졌다는 당구천재 예은 양의 일상이 담긴 영상을 보고 조언을 해주기 위해 나섰다.

정준하는 "제가 당구 시작 1년 반 만에 500을 쳤다. 금방 늘어서 주변에서 당구선수 해야 한다고 그랬다"고 연예계 당구고수임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당구가 어느 정도 치면 '내 실력은 여기까지인가?' 싶어 한계가 오는 것 같은 시점이 있다"며 예은 양에게 그 시기가 왔는지 물어봤다. 예은 양은 "한계까지는 아닌데 그냥 치기 싫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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