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초희, '운빨로맨스' 캐스팅…황정음 단짝친구 달님 役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배우 이초희가 '운빨로맨스'에 합류한 가운데, 그의 매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셀프카메라가 공개됐다.

14일 이초희의 소속사 프레인TPC의 공식 SNS에는 "워너비 여친 이초희, 오는 5월 제제팩토리로 첫 출근 예정입니다 :D"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시됐다.

이초희는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 '달님' 역으로 합류했다. 순진한 외모와 달리 똑 부러지는 성격의 반전매력을 지닌 달님은 심보늬(황정음 분) 단짝친구이자 제수호(류준열)의 든든한 오른팔로 둘의 만남에 중요한 역할을 해 낼 예정이다.

사진 속 이초희는 카메라를 향해 각각 깜찍한 포즈와 새침한 미소를 띄고 있는 모습이다. 따뜻한 분위기의 카페에서 다정하면서도 애교 넘치는 눈빛을 발사하고 있다.

한편 이초희는 현재 '운빨로맨스' 촬영 준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프레인TPC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