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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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김상중 "오토바이 타고 포르투갈 가고파"

기사입력 2016.02.11 21:23 / 기사수정 2016.02.11 21:23

허윤영 기자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어쩌다 어른' 출연진들이 자신만의 여행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tvN '어쩌다 어른'에는 이휘재와 윤손하, 김일중이 새로운 MC로 합류해 게스트로 참여한 배우 김태우, 쇼핑 호스트 유난희와 어른들의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맞벌이와 외벌이 고민에 이어 회사를 그만두고 6개월 동안 여행을 떠나고 싶어하는 남편의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우는 "드라마 '징비록'을 마치고 혼자 여행을 떠났다. 무계획으로 떠났지만 낯선 여행지에 혼자 있으니 생각도 많이 하게 되고 좋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휘재 역시 "워낙 스포츠를 좋아하다보니 일주일정도 여행을 떠나 축구나 실컷 보고 싶다"고 밝혔고 김상중은 "오토바이를 타고 서쪽 끝 포르투갈까지 여행하고 싶다"는 남자다운 여행 계획을 언급했다.

김상중의 여행 계획에 대해 김일중은 "그러면 월북을 하셔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어쩌다 어른'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와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된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O tvN 방송화면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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