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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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이돌 노래자랑' 박나래, 국민 MC 송해로 변신 '완벽 분장'

기사입력 2016.02.08 17:27 / 기사수정 2016.02.08 22:37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MC 송해로 변신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설 특집 '전국 아이돌 사돈의 팔촌 노래자랑'에서는 MC 강호동과 개그우먼 김신영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피에스타 예지는 블락비의 '베리 굿'을 열창했고. 예지는 노래를 부르던 중 "송해 오빠"라며 불렀고, 이때 송해 분장을 한 박나래가 등장했다.

박나래는 송해 코스프레를 하며 화려한 디제잉을 선보였다. 

한편 '전국 아이돌 사돈의 팔촌 노래자랑'은 KBS 1TV '전국 노래자랑'의 아이돌 버전 프로그램이다. '사돈의 팔촌'이란 일면식도 없거나, 있더라도 거의 남과 다름없는 관계를 일컫는다. 가수들은 가족이나 친구는 물론, 다양한 인연의 사돈의 팔촌들과 함께 이색적인 무대를 꾸몄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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