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프로듀스 101' 주결경이 센터 교체 후 눈물을 흘렸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 101' 3회에서는 그룹 배틀 평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결경, 황아영 등이 속한 에이핑크 '몰라요' 1조는 연습 중 가희에게 혹평을 들었다. 가희는 "누가 센터냐. 센터 보이지도 않다"라며 충고했다.
이에 황아영, 정해림이 센터로 지원했고, 결국 주결경에서 정해림으로 센터로 변경됐다. 센터에서 밀려난 주결졍은 "제 탓이 있는 것 같다"고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실전 무대에선 눈길이 갈 수밖에 없는 매력으로 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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