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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특집] 윤재인 아나운서 "설 선물요? 현금이죠"(인터뷰)

기사입력 2016.02.05 09:35 / 기사수정 2016.02.05 14:21




[엑스포츠뉴스=송경한 기자] 스포츠 아나운서로 수많은 경기들을 취재하고 시청자에게 전달한 윤재인. 어느덧 4년차 아나운서로서 맞는 설을 맞이해 윤재인의 새해 인사를 들었다.

최근 윤재인은 엑스포츠뉴스와 설을 맞이해 한복을 입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어느덧 스포츠 아나운서로 4년차를 맞이한 윤재인은 설에는 가족들이 모두 모여 KBS N 스포츠를 시청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말했다.

또 윤재인은 새해 계획에 대해서 "스포츠 아나운서로 4년차를 맞이했다. 그래서 다양한 곳으로 역량을 펼치고 싶다. 현재까지 배우고 녹아드는데 시간을 보냈다면 새해에는 조금 더 전문적인 역량을 키우고 넓은 시야를 갖고 싶다"고 말했다. 

설날에 부모님에게 해주고 싶은 선물로 현금을 꼽은 윤재인은 "친척들과 다들 모여서 밥한끼 크게 대접하고 싶다. 서로 축하할 일이 많았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잘 못챙긴거 같다"고 따뜻한 마음씨를 드러내기도했다.

사실 윤재인은 토론토대학교에서 생명과학을 전공한 재원이다. 이에 그는 전공과 전혀 다른 아나운서의 길을 걷게 된 계기를 언급하며 "3학년때 서울대학교에 교환학생으로 오게 됐다. 이때 전공외에 모든 것을 도전해서 전공이 나의 길인지 아닌지 시험해봤다. 그래서 영어강사로 일해보고 단편영화에도 출연했다.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에 경주 문화재에 대한 리포팅을 하게 됐고, 큰 재미를 느꼈다. 이에 주변에서도 아나운서를 해보라는 권유가 있었다. 그렇게 아나운서 시험을 봤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하지만 윤재인은 중후한 인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아나운서 시험에서 탈락했다. 그렇게 윤재인은 "아나운서가 나의 길이 아닌것 같았다"고 당시 느꼈던 심경을 털어놓았다. 하지만 이후 스포츠 아나운서로 방향을 바꿔 지원했고, 현재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스포츠 아나운서의 매력으로 "기자들 보다 먼저 수훈선수와 인터뷰를 할 수 있다"는 점을 꼽은 윤재인은 "내가 던진 질문이 기사로 나오는걸 볼때 큰 희열을 느낀다"고 일을 하면서 가장 즐거운 순간을 말했다. 또 스포츠 아나운서로서 롤모델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모든 선배들이 다 좋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윤재인은 "지금까지 버텨왔다면 이제는 즐길수 있게 야구를 깊게 파보고 싶다"고 4년차를 맞이한 새해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아나운서 윤재인 한복 촬영 메이킹 영상

[한복협찬=황금침선, 장소협찬=스프링데이 스튜디오]
songkh88@xportsnews.com / 사진=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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