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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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터보, 3인조 완전체 출연…새해 첫 문 연다

기사입력 2016.01.06 07:55 / 기사수정 2016.01.06 07:58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해피투게더3'가 3인조 완전체 터보의 첫 예능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마이키가 김종국을 겨냥해 관심이 모아진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은 한국을 넘어 중국 대륙까지 접수한 '대륙의 정복자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터보의 김종국-김정남-마이키와 채연, 티아라의 은정-효민이 출연해 남다른 스케일의 토크로 '해투'의 새해 첫 방송을 유쾌하게 열 예정.
 
최근 녹화에서 게스트들은 중국 활동의 이모저모를 가감 없이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김종국은 대륙의 남다른 스케일을 입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광고 촬영을 하러 갔는데 호텔 한 층을 통째로 비워주더라"면서 중국으로부터 특급대우를 받았음을 고백했다.
 
이에 마이키는 "김종국이 왜 중국에서 인기가 있는지 전혀 이해가 안 된다. 예능에서 별로 웃기지도 않는다"며 질투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종국 보면 나도 예능 할 수 있겠다고 생각될 정도"라며 비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해피투게더3' ⓒ KBS 2TV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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