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윤계상 "god 신곡, '거짓말' 같은 노래"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윤계상이 12월 공개되는 그룹 god 신곡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배우 윤계상은 28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12월 발표되는 god의 신곡에 대해 "god 스타일의 노래"라 입을 열었다.
 
윤계상은 "지난 해 '미운 오리새끼' 같은 노래다. 추운 겨울을 녹여줄 팥빵같은 노래다. 개인적으로는 기대 중"이라 신곡에 대해 설명했다.
 
컬투가 "나는 god의 '거짓말'같은 노래를 좋아했다"고 말하자, 윤계상은 "그런 스타일의 노래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더했다.
 
12월 공개될 싱글 앨범은 감미로운 발라드 곡과 누구나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미디엄 템포 곡으로 구성돼 있다. 지오디는 이번 겨울도 특유의 감성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흔들 예정.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god 멤버이자 배우 윤계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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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