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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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김새롬 예비 남편 이찬오 첫 등장 "84년생"

기사입력 2015.08.03 21:50 / 기사수정 2015.08.04 00:53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이찬오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개그맨 김영철의 냉장고가 공개된 가운데 셰프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이찬오 셰프는 "안녕하세요. 이찬오입니다. 84년생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정형돈은 깜짝 놀라했고, 이찬오는 "막내 입니다"며 머쓱한 표정을 지었다.

'냉장고' 셰프들은 "이찬오 셰프가 셰프계의 아티스트다"고 소개했고, 김성주 정형돈은 이찬오 셰프의 그림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냉장고를 부탁해' ⓒ JTBC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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