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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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박형식, 성준 의심…유이에 "마음 다 주지 마" 경고

기사입력 2015.06.30 22:17 / 기사수정 2015.06.30 22:27



▲ 상류사회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상류사회' 박형식이 성준을 의심했다.

3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8회에서는 유창수(박형식 분)가 최준기(성준)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창수는 고등학교 동창인 기자에게 연락을 받았다. 기자는 최준기와 친분을 과시했고, "준기가 경제 기사 소스 많이 주고 있어. 우리 공생관계야"라고 설명했다.
 
이때 유창수는 최준기에 대한 의심이 시작됐다. 유창수는 비서에게 전화를 걸었고, "장윤하 기사 제일 처음 낸 기자가 누군지 알아보세요. 그리고 핸드폰 번호 바꿔요"라고 지시했다.
 
앞서 최준기는 재벌그룹 딸인 장윤하가 푸드마켓에서 아르바이트 했다는 사실을 제보했고, 유창수가 이를 알게 될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이후 유창수는 장윤하에게 "남자한테 어떻게 대해야 할지 알겠네. 다 주지 마. 마음 말이야. 다 주지 말고 남겨두라고"라며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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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상류사회' 박형식, 유이, 성준, 임지연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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