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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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첫 탈락자 채연 비하인드컷 '비타민 소녀'

기사입력 2015.05.20 17:53 / 기사수정 2015.05.20 17:55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JYP '트와이스' 데뷔 프로젝트 식스틴의 첫번째 탈락자 채연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0일 식스틴 공식 SNS을 통해 "촬영장의 활력소 채연! 식스틴이 항상 응원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촬영장에서 장난끼 가득한 포즈로 발랄한 매력을 뽐냈던 채연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 사진 속 채연은 촬영장에서 보여줬던 밝고 긍정적인 매력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계단을 올라가면서 브이를 짓는가 하며 통통튀는 매력을 과시하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 멤버들과 우스꽝스러운 표정과 서슴지 않는 망가짐을 보이며 반전 모습을 드러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채연은 멤버들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발랄하고 유쾌한 성격으로 현장 분위기의 활력을 불어넣은 참가자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앞서, 지난 19일 오후 11시 방송된 JYP 트와이스-데뷔프로젝트 '식스틴' 3화에서 '앨범 재킷 촬영' 에서 탈락자로 호명된 채연은 끝까지 미소를 잃지 않으며 의연하게 대처했다.

박진영은 "탈락했지만 좋은 경험이 돼 앞으로 스타가 되는 과정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수고했어, 그 동안"이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식스틴'은 JYP만의 스타일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독특한 선발 방식을 통해 JYP의 차세대 걸그룹 '트와이스' 탄생 과정을 긴장감 있게 그려나가고 있다.  
  
JYP '트와이스' 데뷔 프로젝트 '식스틴'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채널 Mnet 과 네이버 생중계를 통해서 본 방송을 즐길 수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채연 ⓒ JYP엔터테인먼트]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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