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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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구라 "박형식 음료 광고, 동현이도 제의왔으나 탈락" 씁쓸

기사입력 2015.05.06 09:5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박형식의 음료광고를 보고 씁쓸해한 사연을 털어놨다.

오는 7일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는 메이웨더와 파퀴아오 복싱 경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구라는 해당 경기 수혜자로 매 경기 중간광고에 나온 '보리 탄산음료'업체를 꼽았다.

그는 "박형식이 찍은 그 광고가 사실은 동현이에게도 들어왔다"며 "결국 탈락했다"고 씁쓸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구라는 "파퀴아오는 필리핀에서 대통령 출마설이 돌 정도로 국민정 영웅"이라며 실제 파퀴아오 필리핀에서 국회의원이라는 사실이 재조명됐다.

강용석은 "메이웨더는 경기 시간 1초당 약 1억, 파퀴아오는 1초당 7천만원 가량을 벌었다는데 경기는 졸전"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공무원연금 개혁안'과 아베의 방미 소식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썰전'은 오는 7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썰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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