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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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보소' 박유천♥신세경, 시작하는 연인들의 뽀뽀타임 '달달'

기사입력 2015.04.30 22:20 / 기사수정 2015.04.30 22:22

대중문화부 기자


▲ 냄새를 보는 소녀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냄보소' 박유천과 신세경이 달달한 커플 모습을 보였다. 

30일 방송된 SBS 2TV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10회에서는 점점 기억을 찾아가는 오초림(신세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초림은 변태를 쫓다 달려오는 차를 마주했다. 그때 과거 차에 치었던 기억이 불현듯 떠올랐다. 오초림은 눈물을 흘리며 "나 내가 사고나던 순간을 봤다"며 충격을 받았다. 이에 최무각(박유천)은 "괜찮다"며 오초림을 따뜻하게 안아줬다.

이후 두 사람은 오초림의 집으로 가 시간을 보냈다. 최무각은 오초림에게 얼굴이 간지럽다며 긁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오초림은 "(감각이) 느껴져요?"라고 물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오초림은 최무각의 머리를 계속 때리며 "느껴져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최무각은 "여기는 느껴지나 안 느껴지나 해봐봐"라며 입술을 내밀었다. 이에 오초림은 다가가 입을 맞췄다. 최무각은 "간질간질하다"며 오초림에게 다시 뽀뽀를 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냄새를 보는 소녀'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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