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09:23
연예

강지영, 日서 DJ 데뷔…도쿄FM '지영의 계절'

기사입력 2015.03.25 09:34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걸그룹 카라 전 멤버로 일본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강지영이 DJ로 데뷔한다.
 
일본 매체 오리콘스타일은 25일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이 처음으로 정규 라디오 프로그램을 맡는다. 내달 7일부터 시작하는 도쿄FM '지영의 계절'로 매주 자신의 이야기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첫 라디오 DJ를 맡게 된 강지영은 "처음 하는 프로그램이라 혼자서 괜찮을까 떨린다. 하지만 배우가 되고 난 후 팬들과 교류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매우 기다려진다"라며 "내 개인적인 이야기도 하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지영은 카라 탈퇴 후 어학연수와 연기수업을 위해 영국 런던으로 유학길에 올랐다. 하지만 바로 일본 연예 기획사 스위트 파워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지영이라는 이름으로 일본에서 활동 중이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