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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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美선댄스 영화제 방문 '레드카펫까지 밟았다'

기사입력 2015.02.02 15:13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일본에서 배우 겸 모델로 활동 중인 카라 전 멤버 강지영이 북미 최대 독립영화 축제인 선댄스 영화제를 찾았다.
 
일본 오리콘의 지난달 31일 보도에 따르면 강지영 선댄스 영화제가 열리는 미국 유타주를 레드카펫 행사에도 참여했다.
 
강지영의 선댄스 영화제 방문은 출연작 등의 게스트는 아니며, 관계자의 초청이라고 일본 소속사 측은 밝혔다.
 
소속사 측은 "강지영이 평소 많은 상영작을 감상하며, 세계적인 감독과 프로듀서 같은 영화 관계자와 적극적인 교류를 하며 친분을 쌓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강지영은 지난해 일본에서 배우로 데뷔했다. 오는 3월 첫 영화 데뷔작인 '암살교실'이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 = 강지영 인스타그램]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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