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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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본 "김예분, 나에게 명함도 못 내밀어"

기사입력 2015.01.29 00:32 / 기사수정 2015.01.29 00:32

고광일 기자


▲ 라디오스타 이본 김예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본이 90년대 라이벌로 언급된 김예분에 대해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수요일 수요일은 라스다' 특집으로 김건모, 김성수, 이본, 김현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이본에게 "후발주자로 김예분이 있었다"는 말을 던졌다. 그러자 이본은 "솔직히 김예분은 명함도 못 내밀었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김국진이 "이본 톱에 김예분이라는 신인이 있었다"고 정정하자, 이본은 "그렇게 이야기를 해줬어야한다"며 웃었다.

또한 이본은 당시 인정받은 후배에 대한 질문에 조용히 고개를 흔들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이본 김예분 ⓒ MBC '라디오스타']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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