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13:38
연예

서장훈, 미스틱에 둥지 "대표와의 친분과 의리로"

기사입력 2015.01.28 17:36 / 기사수정 2015.01.28 17:3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28일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서장훈 씨의 연예 활동과 관련된 매니지먼트를 도와주기로 했다. 경영을 맡고 있는 대표와의 친분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서는 "정해진 건 없다. 본인에게 맞는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장훈은 2013년 3월 15년간의 프로 생활을 마무리한 뒤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현재 MBC '일밤-애니멀즈', '세바퀴', Mnet '야만TV'에 출연하고 있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윤종신, 조정치, 김연우, 박지윤, 투개월, 가인, 배우 한채아, 오지은, 이규한 등이 소속돼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서장훈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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