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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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미노-데프콘, 김종도 대표에 "홍석천 형이다"

기사입력 2014.09.21 20:05 / 기사수정 2014.09.21 20:05

대중문화부 기자
'1박 2일' 데프콘과 미노가 김종도 대표를 보고 홍석천으로 오해했다. ⓒ KBS 방송화면
'1박 2일' 데프콘과 미노가 김종도 대표를 보고 홍석천으로 오해했다. ⓒ KBS 방송화면


▲ '1박2일' 미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1박2일' 미노와 데프콘이 나무엑터스 김종도 대표를 홍석천으로 오해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멤버들의 친구들이 총출동해 '절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데프콘은 삶에 찌들어 있는 친구를 섭외해 오라는 유호진 PD의 말에 일단 래퍼 미노를 섭외했다.

약속 장소인 실미도에는 멤버 김주혁과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의 김종도 대표가 먼저 도착해 있었다.

이들의 모습을 보고 데프콘과 미노는 "홍석천 형이다. 주혁이 형 석천이 형이랑 친해요?"라고 오해했다. 그러자 김종도 대표는 "내 이럴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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