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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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품은 달' 송재림, 미친 존재감 드러내며 '차궐남' 등극

기사입력 2012.02.09 09:21 / 기사수정 2012.02.09 18:3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배우 송재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송재림은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왕의 총예를 받는 호위무사 '운'으로 출연중이다.

팬들에게 차가운 궐의 남자, 일명 '차궐남'이라는 애칭을 선물 받은 송재림은 회가 거듭할수록 극중에서 왕인 '훤' 못지않게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며 훈훈한 외모와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로 여심을 자극해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김수현과 함께 어린 양명과 연우의 애틋한 빗속장면을 패러디해 화제가 되고 있는 송재림에게 네티즌들은 "'이제 운이 때문에 해품달 본다", "운이 미친 존재감을 제대로 보여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송재림 ⓒ 에이엠엔터테인먼트]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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