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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번리에 0-1 충격패...홈 68경기 '무패 행진' 마감

기사입력 2021.01.22 09:39 / 기사수정 2021.01.22 10:20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안필드에서 리버풀이 충격패를 당했다. 

리버풀은 22일(한국시갂) 안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순연 경기 번리와의 경기에서 애슐리 반스에게 실점하며 0-1로 패했다. 리버풀은 승점을 쌓지 못하고 4위에 머물렀다.

리버풀은 4-3-3 전형으로 나섰다. 알리송 베케르 골키퍼륿 비롯해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조엘 마팁-파비뉴-앤드류 로버트슨,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티아고 알칸타라-조르지뉴 베이날둠, 제르단 샤키리-사디오 마네-디보크 오리기가 선발 출장했다. 

번리는 4-4-2 전형으로 나왔다. 닉 포프 골키퍼를 비롯해 매튜 로턴-제임스 타코프스키-벤 미-찰리 테일러, 로비 브래디-애슐리 웨스트우드-조쉬 브라운힐-드와이트 맥닐, 애슐리 반스-크리스 우드가 선발 출장했다.

전반 포문을 먼저 연 건 리버풀이었다. 6분 코너킥 상황에서 마네가 가까운 족 포스트에서 머리로 돌려놨고 이것이 수비를 맞으면서 자책골로 연결될 뻔 했다. 

번리는 역습 상황에서 우드와 반스가 볼을 소유하면서 공격을 전개했고 9분 반스가 박스 안 왼쪽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알리송에게 막혔다.

12분엔 뒤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우드와 알리송이 경합하다가 충돌했고 루즈볼을 반스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알리송이 다시 따라가 막아냈다. 

리버풀은 20분에 샤키리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빗나갔다. 하지만 답답했던 리버풀의 공격 흐름을 바꿀만한 좋은 슈팅이었다.

22분엔 중앙에서 볼을 돌리다 체임벌린이 중거리 슛으로 다시 골문을 노렸지만 포프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28분엔 오리기의 슈팅까지 나오면서 리버풀이 점차 공격 흐름을 가져오기 시작했다. 

이어진 31분 역습 상황에서도 오리기가 왼쪽에서 중앙으로 침투 후에 슈팅까지 시도했지만 이것도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38분엔 로버트슨의 왼쪽 측면, 39분엔 아놀드가 오른쪽 측면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모두 막혔고 42분엔 전방 압박에 성공한 오리기가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에서 골대를 맞히는 슈팅으로 득점에 실패했다.

전반 막판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한 채 후반전을 맞이한 리버풀은 49분 아놀드가 크로스가 막힌 이후 따라가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포프의 긴 다리에 막히고 말았다.

59분 수비 진영에서 박스 앞까지 전진에 성공한 바이날둠이 교체 투입된 모하메드 살라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살라가 왼발로 논스톱 슈팅을 시도했지만 이것이 포프에게 막혔다.

66분 공격을 전개한 번리는 왼쪽 하프라인 부근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반스가 가슴으로 잡은 뒤 슈팅을 시도했지만 이것이 알리송의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70분엔 맥닐이 왼쪽에서 치고 달리는 드리블 이후에 크로스를 연결했고 브래디가 후방에서 쇄도해 슈팅을 시도했지만 빗나갔다. 

번리는 꾸준히 이어진 리버풀의 공격 찬스를 포프 골키퍼가 막아내면서 위기를 계속 넘겼고 결국 그 이후에 득점 기회를 맞았다.

81분 프리킥 이후 공중볼 상황에서 반스가 알리송과 일대일 경합 상황을 맞이했고 페널티 박스 안에서 알리송과 충돌하면서 페널티킥을 얻었다. 

반스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번리가 1-0으로 앞서나갔다. 

급해진 리버풀은 파상 공세에 나섰고 88분 박스 바깥 오른쪽에서 아놀드의 슈팅이 굴절된 볼이 골대 바깥으로 나가면서 아쉬운 마무리가 됐다. 

오히려 번리가 90분에 다시 전진하면서 맥닐의 슈팅까지 나왔고 기회를 계속 살리지 못한 리버풀은 안필드에서 68경기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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