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1.14 11:3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정형돈이 '금쪽같은 내새끼'에 컴백한다.
오는 15일 방송 예정인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자해하는 8살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잠시 자리를 비웠던 정형돈이 한 달여 만에 복귀 인사를 전한다. 이어, 출연자들은 2번째 자가격리 중인 홍현희와 즉석 영상통화를 연결해 근황을 주고받는다. 홍현희의 모습에 오은영은 “마음 방역을 한다 생각하고 지내면 좋을 것 같다”며 랜선 금쪽 처방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선 공개된 영상에서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학용품을 사기 위해 문구점에 방문한 엄마와 금쪽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하지만 학용품은 안중에도 없고, 마음에 드는 장난감만 가져오는 금쪽이의 모습에 엄마는 제자리에 갖다 놓으라고 지시한다. 원하는 장난감을 사주지 않는다는 엄마의 말에 화가 난 금쪽이는 엄마를 때리며 떼쓰기 시작한다. 당황한 엄마는 금쪽이에게 훈육을 시도해보지만, 아이의 폭력적인 행동은 더욱 심해지기만 할 뿐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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