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1.09 15:10 / 기사수정 2020.11.09 12:3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장동윤이 자신의 경험을 떠올리며 '태일이'에 임했다고 밝혔다.
9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애니메이션 영화 '태일이'(감독 홍준표)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명필른 이은, 심재명 대표, 이수호 전태일 재단 이사장, 홍준표 총감독과 배우 장동윤, 염혜란, 권해효가 참석했다.
'태일이'는 1970년 평화시장, 부당한 노동 환경을 바꾸기 위해 뜨겁게 싸웠던 청년 '전태일'의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 전태일 50주기를 앞두고 명필름과 전태일 재단이 함께 준비하고 있는 장편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다.
장동윤은 주인공 '전태일'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전태일 열사 50주기를 앞두고 뜻깊고 의미가 있는 자리가 될 것 같다"는 그는 "전태일 평전을 읽어 보며 많이 알게됐다. 극한 상황속에서도 본인의 어려움이나 그런 것보다 주위를 둘러보고 주위 사람들을 챙기고 그런 따뜻한 마음이 인상 깊게 느껴졌다"고 자신이 공부한 전태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현대 사회에서 기록할 만한 인물을 목소리로 참여하게 돼서 영광이었다. 스스로 감사한 마음이 많이 들었다. 기꺼이 참여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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