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 김민철, 엄지원 오른팔로 든든한 지원군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배우 김민철이 엄지원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변신했다.

2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에서는 김민수(김민철 분)가 존경하는 상사 오현진(엄지원)의 오른팔을 자처, 든든한 지원군이 된다.

극 중 김민수는 현진의 후배이자 부하 직원으로 올리블리 상품기획팀 팀장으로,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모든 이에게 사랑받는 상품기획팀의 분위기 메이커.

'최연소 임원, 최고령 산모' 현진의 재난 같은 출산과 산후조리원 적응기 속 김민수가 어떤 도움을 줄 지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산후조리원'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산후조리원' 방송화면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