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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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은혁X동해, 분량 욕심에 이수만 찬스…강민혁 깜짝 등장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0.09.13 06:55 / 기사수정 2020.09.13 18:2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맨 유민상의 체중 증가 이유가 밝혀졌다. 또 슈퍼주니어 은혁과 동해가 유닛 활동 컴백을 앞두고 파티를 벌였다.

1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유민상과 슈퍼주니어-D&E(은혁, 동해)가 각각 매니저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분량을 걱정하던 은혁뿐만 이나리 동해 역시 예능 프로그램 출연 욕심을 드러냈다. 동해는 "나 이제 예능 하겠다. 잡아달라"라며 선언했다.

이어 은혁은 "일단 가리지 마고 다 하자. 동해바다보다 유명해져야 한다. 동해를 치면 동해바다만 나온다. 나는 끓어오른다. 음악 방송보다 예능이 더 하고 싶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은혁과 동해는 안무 연습 외에는 스케줄이 없는 상황이었지만 '전참시' 촬영을 위해 숍에 방문했다. 은혁과 동해는 메이크업을 받으며 열정을 불태웠다.

또 은혁과 동해는 안무 연습을 마친 후 방송 분량을 확보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은혁은 "사람들을 부르자. 분량이 나올 수 있는 사람들"이라며 제안했고, 곧바로 지인들을 초대하기 위해 전화를 걸었다.

은혁은 붐, 전현무, 광희에게 전화했지만 모두 약속이 있었다. 다행히 동해는 강민혁을 섭외했고, "(올 사람이) 한 명이냐. 이수만 선생님한테 전화해봐라"라며 부추겼다.

결국 이수만과 통화 연결에 성공했고, 동해는 '전참시'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은혁과 동해는 "식사를 하려고 하고 있다"라며 덧붙였고, 이수만은 "그래서? 음식을 사주란 이야기냐"라며 물었다.



이수만은 은혁과 동해를 위해 흔쾌히 파티룸을 예약했고, 음식값을 결제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강민혁은 식사 장소에 도착하고 난 후에야 촬영 중이라는 것을 알았다. 게다가 강민혁은 전역 후 첫 출연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카메라 많은 거 떨린다"라며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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