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8.03 07:10 / 기사수정 2020.08.03 05:0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현주엽이 횡성한우 먹방을 선보였다.
2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현주엽이 횡성한우 먹방을 선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현주엽은 소 한 마리 먹방 콘텐츠 촬영을 위해 횡성으로 향했다. 도티는 이번 아이템을 위해 회사 내 최고의 촬영팀을 총출동시켰다.
현주엽은 일단 횡성의 소들을 만나본 뒤 촬영을 앞두고 정육식당으로 이동해 횡성한우를 무려 23팩이나 골랐다. 횡성한우 23팩은 120만 원이 넘는 가격이었다.
도티가 당황한 사이 현주엽이 직접 결제를 했다. 현주엽은 23팩 중 일부를 식당에서 먹고 가려고 했다. 도티는 촬영을 하려면 공복이어야 더 먹방이 잘 나온다고 생각해 난감해 했다.

하지만 현주엽은 식당에서 먹는 건 점심식사일 뿐이라면서 촬영을 위한 먹방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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