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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들' 설민석 "일왕, 사이판 전투 당시 민간인에 자살 권고"

기사입력 2020.06.28 22:23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선녀들-리턴즈' 설민석이 사이판 전투 당시 일왕이 민간인들에게 자살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44회에서는 사이판 특집 2부가 그려졌다.

이날 김혜윤, 설민석, 김종민, 유병재, 전현무는 일본군의 요새로 들어갔다. 설민석은 "사실상 전투력은 제로에 가까웠다. 순식간에 괴멸당해서 거의 맨몸만 빠져나왔다. 그럼 항복해야 하는데, 상부에서 적에게 돌격하라고 명령한다. 집단 자살행위였다"라고 밝혔다. 그중엔 강제징용됐던 한인들도 있었다고.

더 끔찍한 일도 있었다. 설민석은 "민간인 수백 명이 남아서 항복을 바랐는데,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전해진다. 일왕이 사이판 주민들에게 자살하라는 칙명을 내린다"라고 밝혔다. 

설민석은 "당시 일본 총리대신이 도조 히데키인데, 전범이다. 그런 나쁜 놈도 일왕 칙명을 보고 놀라서 발표를 보류한다. 근데 결국 일왕의 자살 권고가 방송으로 나온다. 민간인들은 군인들한테 떠밀려서 저 절벽 위에서 떨어져 죽게 된다"라며 비극의 현장을 가리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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