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생일 맞은 전소민 축하·응원…훈훈한 '런닝맨' 의리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코미디언 지석진이 전소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지석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SBS '런닝맨'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긴 것이었다. 지석진을 포함해 유재석, 송지효, 김종국 등 '런닝맨'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던 전소민의 환한 미소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지석진은 오늘(7일) 생일을 맞은 전소민에게 "생일 축하해 소민아. 우리 모두 축하해. 그리고 빨리 촬영장 와야지"라며 축하를 전하는 것은 물론 그에게 응원을 함께 덧붙였다.

앞서 김종국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소민의 생일을 축하하는 것은 물론, 그의 회복을 응원해 훈훈한 '런닝맨' 우정을 자랑한 바 있다.

한편 전소민은 건강상의 이유로 약 1달 간 활동을 중단했다. 현재 그는 치료를 하며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지석진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