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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주고 싶었다"…마이스트, 코로나19에도 쇼케이스 개최한 이유 [엑's 현장]

기사입력 2020.03.25 15:42 / 기사수정 2020.03.25 15:45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보이그룹 마이스트가 데뷔를 향한 간절한 바람을 전했다.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마이스트의 첫 미니앨범 'The GLOW : Ede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우진, 김준태, 이민호, 정원철, 김건우로 구성된 마이스트는 2년간의 일본 활동과 다양한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신인답지 않은 실력을 자랑, 화려한 퍼포먼스와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첫 곡으로 '나 원래' 무대를 마친 우진은 "심장은 굉장히 빠른 템포로 뛰고 있다"며 설레는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데뷔에 앞서 2년 간 일본에서 활동하기도 했던 마이스트는 "다섯이 모여서 팀을 준비하던 중 좋은 제안이 와서 일본에서 먼저 활동을 하게 됐다'며 "기다리던 한국 데뷔를 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고 전했다.


현재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19 열풍이 확산되며 많은 연예계 행사들이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는 것에 성급한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다.

이에 우진은 "너무나 걱정되는 상황이긴 하지만 그만큼 열심히 달려와 열정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쇼케이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다만 코로나 19의 여파로 많은 무대들이 취소되고 있고 그로인해 신인그룹이 설 무대는 더 좁아지고 있다. 마이스트 역시 이 같은 점에 걱정을 나타내기도 했다.

우진은 "여러가지 포맷으로 팬분들과 만났으면 좋겠다. 팬미팅을 영상으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며 "다른 아티스트분들도 팬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문화들이 생겨나면 좋을 것 같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처럼 오랜 담금질을 마치고 한국 무대에 출사표를 던진 마이스트 리더 우진은 "데뷔를 하기 까지 긴 시간이 흘렀다. 멤버, 리더, 작곡가 로서 팀의 모든 방향을 관여하다보니 간절함과 애정이 커졌다. 힘들다기 보다는 어떻게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을까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남다른 간절함을 밝혔다.

이어 "주신 사랑에 아깝지 않게 플레이스트로 꽉 채울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항상 즐겁고 올바르게 활동하는 마이스트가 되도록하겠다"며 굳센 포부를 밝혔다.

타이틀곡 '몰라서 그래'는 익숙함에 잊고 살았던 서투른 감정을 표현한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트렌디한 트랙 위 멤버별이 감정들을 표현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리더 우진이 작사·작곡에 참여해 마이스트만의 음악적 색깔을 확인할 수 있다.

타이틀곡 '몰라서 그래'를 비롯해 '나 원래' 'Fly & High' '거짓말이라도' 등 총 4곡이 수록된 'The GLOW : Eden'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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