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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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인류의 마지막 희망이 최악의 위협이 되다

기사입력 2020.02.27 18:00 / 기사수정 2020.02.27 14:39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재방영한다.

27일 오후 7시 40분부터 채널CGV에서 방영되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앨렌 테일러 감독의 작품으로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 제이슨 클락, 에밀리아 클라크, 제이 코트니 등이 출연했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인간 저항군의 리더 존 코너(제이슨 클락 분)의 탄생을 막기 위해 스카이넷은 터미네이터(아놀드 슈왈제네거)를 과거로 보내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부하 카일 리스(제이코트니)가 뒤를 따르며 시작된다.

어린 사라 코너(에밀리아 클라크)와 그녀를 보호하고 있던 T-800은 로봇과의 전쟁을 준비하며 이미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시간의 균열로 존 코너 역시 과거로 오지만, 그는 나노 터미네이터 T-3000으로 변해있었다. 이제 인류는 인간도 기계도 아닌 그 이상의 초월적인 존재, 사상 최강의 적에 맞서 전쟁을 벌여야만 한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2015년 개봉 당시 누적 관객 324만 명을 기록, 네이버 기준 관람객 평점 8.12점을 받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영화 포스터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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