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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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조진웅 "이하늬, 오빠 이기는 여동생…잔소리 심해"

기사입력 2019.11.12 14:32 / 기사수정 2019.11.12 14:32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컬투쇼' 조진웅, 이하늬가 남매 케미를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블랙머니' 배우 조진웅, 이하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진웅은 이하늬에 대해 "이하늬는 형제, 남매라면 오빠 이기는 여동생이다. '양말 여기다 벗어놔, 이걸 내가 치워야 되냐' 이런 느낌이다. 잔소리가 심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하늬는 "'컬투쇼'에서 배우가 구르기를 하면 1000만이다. 최소 500만이다. '극한직업'도 저 빼고 다 굴렀다. '블랙머니'가 잘 되려면 조진웅 선배님이 시원하게 굴러야 한다"며 조진웅에게 구르기를 권유했다. 

그러자 조진웅은 "이런 이하늬가 버겁다. 영화가 끝나서 이제 그만 볼 수 있겠다 싶었다. 컬투쇼에 혼자 나오는 줄 알고 참 다행이다 생각했는데 시끌벅적하게 오고 있더라"라며 못 이기는 척 구르기를 선보여 환호를 받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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