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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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미션 파서블' 정통 액션 연기, 멋있지만 너무 어려워" [화보]

기사입력 2019.10.23 07:44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김영광이 느와르 영화를 방불케 하는 화보를 공개했다.

차기작인 영화 ‘미션 파서블(가제)’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영광이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Esquire)’ 11월호를 통해 옴므파탈 매력을 발산했다.

촬영과 함께한 인터뷰에서 김영광은 “처음 ‘미션 파서블(가제)’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앞부분이 즐겁고 코믹한 내용이라서 그런 분위기로만 생각했는데 뒤로 갈수록 액션이 상당히 많이 나오더라고요. 무술 감독님 말씀이 이번 액션의 장르가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 선배님께서 하셨던 무술 칼리 아르니스의 다른 종류라고 하셨는데, 보고 있으면 정말 멋있는데 막상 해보니 너무 어려워요. 그래서 액션 스쿨에 다니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어요”라며 첫 액션 영화에 대한 설렘과 부담을 동시에 드러냈다.

이어 그는 “액션은 정통 액션이지만 스토리에 코믹한 요소가 많아요. 마음가짐은 전혀 웃길 생각이 없는데 시나리오가 웃겨서 너무 재미있어요. 그래서 액션은 액션대로 하면서 표정은 어떻게 짓는 게 좋을지 무술 감독님과 감독님, 두 분과 함께 계속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요”라며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밝혀,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한편, 지난 9월 5일 크랭크인한 영화 ‘미션 파서블(가제)’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영광의 옴므파탈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11월호와 ‘에스콰이어’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에스콰이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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