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삼시세끼'의 염정아와 윤세아, 박소담이 만두를 빚기 위한 밀대를 구하기 위해 맥주를 마시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1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산촌편'에서는 저녁을 준비하는 세 사람의 일상이 담겼다.
저녁 메뉴로 만두전골을 택한 이들은 만두를 만들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
박소담은 맥주를 꺼내며 "정말 어쩔 수 없이 밀대를 만들기 위해서 마시는 거다"라고 말했고, 맥주를 받아든 윤세아는 "병 한 개 갖고 되겠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염정아를 향해 "우리 만두 몇 개 만들거지?"라고 물었고, 염정아는 "백개!"라고 외쳐 폭소를 자아냈다.
'삼시세끼-산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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