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어택2019' 러블리즈 예인, 막내의 반란 "언니는 말도 안하고, 공부도 안 하고"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청순돌 러블리즈가 '스쿨어택2019'에 떴다.

19일 방송되는 SBS MTV 예능 '스쿨어택2019'에는 러블리즈 멤버들이 학교를 향하는 길에 중학교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막내 예인은 지애에게 "언니는 중학교 때 어떤 학생이었어요?"라고 묻고 이에 지애는 "나는 말이 없는 학생이었다"고 이야기한다. 이를 들은 예인은 "언니는 말 안하고 뭐했어요. 공부도 안 하고"라며 약올려 말문이 막힌 지애가 웃음을 터뜨린다.

이어 러블리즈 멤버들은 휴게소에 들려 아침 식사 미션을 진행한다. 제한 시간 안에 식사를 마치지 못한 멤버는 '낙오' 된다는 충격적인 소식에 경악을 금치 못하지만 이내 맛있는 휴게소 음식에 눈이 멀어 미션을 망각한다.

학교에 도착한 러블리즈는 어택 무대 사이렌을 울리기 위한 미션을 수행한다. 학생들의 눈에 띄지 않게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생각보다 어려운 미션에 식은땀을 흘린다. 점심시간에 학생들과 맞닥뜨릴 위기에 처한 것부터, 학생들 체육 시간에 운동장에서 미션을 수행해야하는 고비까지. 러블리즈는 과연 미션을 잘 수행해낼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쿨어택2019'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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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