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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유병재 "수업료 내야 할 것 같은 여행"

기사입력 2019.08.14 14:4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유병재가 ‘선을 넘는 녀석들’에 수업료를 내야 할 것 같다고 말한 이유는 무엇일까.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우리가 몰랐던 숨겨진 역사를 알아보는 탐사 여행 프로그램이다. 앞서 시즌1-해외 편, 시즌2-한반도 편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웰메이드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편으로 돌아오는 ‘선녀들-리턴즈’에 대한 기대감도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

이에 모든 시즌을 함께 해온 ‘선녀들’의 공식 케미 요정 유병재에게 촬영에 임하는 각오 및 첫 방송 깜짝 스포일러를 부탁했다.

유병재에게 시즌1부터 인연을 이어온 ‘선녀들’은 어떤 의미일까. 그는 “다른 방송들이 내가 가진 것을 모두 하얗게 불태우고 가볍게 돌아가는 녹화라면, ‘선녀들’은 머리도 마음도 무거운 채로 돌아가는 녹화다. ‘일’이라기 보다 수업료를 내야 할 것 같은 ‘배움 여행’(‘수학여행’이라는 말이 일제의 잔재라는 것을 촬영하며 알게 되어 멤버들끼리 만들어낸 대체어)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유병재와 전현무의 티격태격 지식 배틀은 지난 시즌 시청자들의 큰 웃음을 책임졌다. 더욱 치열해질 지식 배틀 속 유병재는 나만의 치트키로 “암기력”을 꼽으며, 자신만의 열공 비법을 뽐냈다. “앞 글자를 따기도 하고 노래를 만들기도 하고 외울 당시의 상황을 함께 기억하기도 한다. 초중고 12년간 주입식 교육이 나에게 준 유일한 장기”라고 말해, 앞으로 방송에서 쏟아질 그의 지식 폭탄을 예고했다.

이러한 유병재에게 원래 역사에 대한 관심이 있었냐고 묻자 “사실 ‘선녀들’ 이전에 역사에 관심이 있었다고 말하기엔 부끄럽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유병재는 ‘선녀들 시즌1, 시즌2’ 방송 후 아이들의 관심을 받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무엇보다 어린 조카들의 관심이 기억에 남는다. 아이들의 역사 인식에 작게나마 기여하고 있는 것 같아 기쁘고 뿌듯하다”라고 털어놨다.

‘선녀들-리턴즈’ 첫 회는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편’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유병재는 “경복궁, 광화문은 일주일에도 몇 번씩 지나가는 곳인데, 정작 그 안에 들어가는 일은 없었던 것 같다. 내가 살고 있는 서울인데, 말도 안 되는 놀라운 일들이 숨겨져 있었다”라고 깜짝 스포를 남겨 호기심을 자극했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몰랐던 서울의 역사, 경복궁과 광화문에 숨겨진 놀라운 이야기들은 과연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흥미를 한껏 치솟게 했다.

한편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는 오는 18일 오후 9시 5분 첫 방송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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