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1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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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진세연X김수용X김숙, 3代 가족 위한 '대나무 중정하우스' 찾기 성공 [종합]

기사입력 2019.07.01 00:09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구해줘홈즈' 김숙 팀이 의뢰인의 집찾기에 성공했따.

30일 방송된 MBC '구해줘홈즈'에는 7인 가족 3대가 살 집을 찾는 코디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복팀에서는 김동완과 장동민이 나섰다. 두 사람은 먼저 파주 산남동에 위치한 빨간 파라솔 집을 찾아갔다. 신축 건물의 매력을 자랑하는 매물 1호는 2층까지 시원하게 뚤린 인테리어와 탁트인 거실, 넓은 방이 장점이었다. 숨겨진 공간과 발코니 등도 매력적이 었지만 화장실이 아쉬움을 줬다.

매물 2호는 문발동에 위치한 '콜로세움 하우스'라는 별명을 가진 집이었다. 아파트와 전원주택의 장점을 합친집으로 공간을 세밀하게 배열한 것이 장점이었다. 그러나 그만큼 계단이 많아 오르내리기 불편하다는 것이 단점이었다.

두 집을 본 김동완과 장동민은 매물2호 콜로세움 하우스를 선택했다.


덕팀에서는 김숙과 김수용, 진세연이 나섰다. 매물 1호는 일산동구 서문동에 위치한 집이었다. 특히 리액션이 없기로 유명한 김수용이 집에 들어서자 마자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통유리를 활용한 채광이 일품이었따.

매물 2호는 파주시 당하동에 위치한 대나무 중정하우스였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자연을 담은 주택으로 감각적인 공간활용과 자연 친화적 디자인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집 한복판에 위치한 중정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덕팀 역시 매물 2호를 최종 선택하며 의뢰인의 선택을 기다렸다.

양 팀의 매물 공개 후 의뢰인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의뢰인은 덕팀의 대나무 중정하우스를 최종 선택했다. 의뢰인은 "가족이 다 같이 지낼 수 있고 뒤의 삼림욕장이 좋았다"고 이유를 밝혔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MBC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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